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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급여 나눔 프로그램 ‘희망배달 캠페인’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 중부소방서 외 클래식 인재 육성사업,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등에도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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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오늘 12월31일 지난 1년간 희망배달캠페인으로 모인 기금을 소방관 근무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 사업에 전달한다.
‘희망배달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급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면 기업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직원 중 95%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마련된 기부금은 총 7100만원이다. 올해 매칭된 기부금으로 「중부소방서,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을 비롯해 「서초문화재단, 클래식 인재 육성 사업」, 「전쟁기념관, 참전용사 후손 장학 사업」에 사용된다. 소방서는 연말연시 화재진압 외에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 의심자 이송 업무 수행 등 그 어느 해보다 더 사회를 위해 활동하지만 노후된 소방차량으로 인한 매연에 노출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다. 이번 기금은 소방서 매연저감장치 및 방역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상생,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금 전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행동 기준에 따라 간소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
신세계면세점=2020/12/30 |